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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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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앙고등학교 김태건

  • 작성자 김태건
  • 등록일 2020- 04- 17
  • 조회수 317

나는 이번시간에 학교에서 4.3교육을 통해서 4.3이 무엇이고왜 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않되는지 다시한번 께달았다.4.3사건이라는 좋지못한 역사가 다시 재생되거나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그때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제주의 국민이 있었기에 지금에도제주가 있는것이라고 생각한다.이번4.3교육을 함으로써 느낀점은, 나는 4.3 이 처음에 경찰과 군인들은 제주 주민들을 죽이는줄 알고있었는데,문형순 서장님처럼 제주를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주민들을 지키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사람도 있었구나~~~라고 생각했다.제주주민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고 인상깊었다.4.3사건을 내가 생각하기에 알고있는 사람이 알고있는것이 아닌, 4.3의 아픈 역사가 온국민에게 알려지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이번 4.3교육을 하면서 가슴아프고 슬픈 우리의 역사를 다시한번 알게되니 제주 사람으로써 뿌듯함이 있는것 같다.다음에도 이렇게 의미있는 교육이 있게되면 정말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