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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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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고등학교 김예현

  • 작성자 김예현
  • 등록일 2020- 04- 17
  • 조회수 253

제주가 피눈물을 흘리던 그 때를 저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날에 대해 알아갈 수록 가슴 한 구석이 저릿 해집니다. 무고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4.3의 피해자들.. 바로 제주라는 우리의 땅 위에서, 그들도 같은 제주의 도민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그들의 무고한 고통을 우린 잊어선 안 됩니다. 그들의 고통은 제주의 고통이었으며, 그들의 눈물은 영원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희생자분들을 매해 기리며 추모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