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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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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모자의 정

  • 작성자 손자
  • 등록일 2022- 06- 15
  • 조회수 115

평범한 가정주부셨던 할머니는 재판도 없이 검거 사흘만에 총살 당하셨습니다.
8살 어린 나이에 모친을 잃으신 아버지는 말로는 못할 고생을 겪으면서 자라셨습니다.
그런 아버지께서도 지난 2018년 할머니의 곁으로 가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만이라도 못다한 모자의 정을 다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