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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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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아버님을 그리며

  • 작성자 안장익
  • 등록일 2022- 09- 03
  • 조회수 142

작은 아버님, 인생을 피워 보지도 못 하고
젊은 나이에 희생 당하신 그 원통함
그 억울한 마음을 제가 어떻게 위로 할수 있겠습니까
작은 아버님께서 생존 해 계실 때 무얼 제대로
알 수 있었겠습니까
그냥 무지한 힘의 논리는 젊은 인생의 꿈을
산산 조각 내 버렸습니다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요
제가 작은 이버님의 꿈을 알게 되었다면
대신 이루었을 겁니다
가슴 치미는 울분을 삭이며 작은 아버님을
그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