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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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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이 떠나소서

  • 작성자 윤석봉
  • 등록일 2023- 04- 09
  • 조회수 85

세상에 나고 자라 한줌의 흙이 되기까지 얽히고 설킨 관계 없음이 있을수록 있겠습니까
한이 깊고 깊어 채 가시지 못한 그 설움을 어찌 헤아리겠으며 공감하겠습니까만은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한을 품고 세상에 스스로를 속박지 마시고 한없이 편히 떠나소서
모든 것은 우리 후손들이 이어받아 그 원을 풀어드릴터이니 한없이 떠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