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추모관

추모관

역사는 반복된다.

  • 작성자 양권우
  • 등록일 2020- 04- 02
  • 조회수 261

1948년에 일어난 4.3은 현재 72주기.4.3은 각자의 극단적인 의견과 극단적인 사상들, 그리고 한명의 겁쟁이 정부 수반, 그리고 과도한 진압으로 인하여 태어난 하나의 괴물.그리고 어느 한명은 자신의 세력을 위해 여론을 조정하고, 또 한명은 현실에 부정하여 맞서며, 마지막 한명은 끔찍한 환경에 그저 지켜볼 뿐이다.두 세력간의 냉전에서 민주주의 세력에 붙어있는 한국에 남로당이 있는것과, 분단된 한반도를 부정하는 시각, 그리고 이를 반대하는 돼지 김씨일가와 구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그리고 최전선에 있는 민주주의 국가를 믿는 미합중국. 그리고 미국의 시선을 좀더 가까이 하고싶어했던 겁쟁이 정부.이러한 생각과 의견, 극단적 사상간의 충돌은 결국 제주도를 피로 물들게하였고.그 결과가 현재다.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원래 있었던 사실은 변하지않을것이다. 강대국들로 둘러쌓인 이 작은 나라는.... 결국 수많은 파도에 직면하게되어있다.역사는 반복된다 여론만을 생각하는 정치인과 극단적인 사상가들 특히나 페미니즘, 극우, 극좌, 이슬람 테러단체, 그리고 현재 존재하는 극히 일부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는한 말이다.희망은 있다. 그러나 그게 희미할뿐.지금 보고있는게 뭐 이상한 소리라고는 보일것이다. 나중에 이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전까지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