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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추모관

추모합니다.

  • 작성자 최해민
  • 등록일 2020- 04- 03
  • 조회수 270

직접 가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처음 학교에서 이 사건을 배웠을 때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시간을 기억합니다. 이것이 불과 100년도 안 된 어느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는 점이 무섭고 분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이유도 모른 채, 힘을 가진 자들의 앞에서 무력하게 사라지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