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주간입니다.
그리하여 추모글을 짧게 나마 올려봅니다.
4.3 사건으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피해자분들 중에서는 그당시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계시고
저보다 나이가 적고 어린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피해자 중에서는 어여쁜 여자분들도 계시고
멋진 남자분들도 분명히 계십니다.
이리 남녀노소 구분없이 희생당해온 아픔의 흔적은
오늘날 동백꽃과 함께 기억되고 있습니다.
희생을 당하신 분들의 가족, 지인분들의 슬픔은
오늘 흐린 날씨를 띄우는 하늘이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대한민국의 크나큰 사건이거니와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할 정부의 크나큰 실수입니다.
현 4.3 공원에 육신이 계시는 희생자분들 저 드높은 하늘 위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고
육신을 찾지 못한 희생자분들도 육신을 찾을 때까지 평안히 하늘에 계셔주시길 바라며
희생자분들의 지인분들이 느끼시는 슬픔이 부디 나중까지 쭈욱- 인정되길 바라며
다른 대한민국 국민 분들이 4.3사건을 심각하게 바라보며 후에까지 가르치기 위해 그 날을 잊질 않길
고작 학생 한 명이 간절히 원하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