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종합정보시스템

요즘 4.3을 바라보는 이른바 진보와 보수의 시각이 너무 달라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너무나 혼란스럽다고 말 할수 있다....또한 4.3을 정치적으로 이용할려는 정치단체 그리고 정치인, 학자, 글쟁이들 등 너무 주관적인 편협성으로 4,3을 평가하고 대외적으로 의견을 표하고 있어 매우 불편한 마음이다.
현재 4.3평가보고서로 공인된 내용도 우리나라 국민 마다(진보 VS보수) 평가가 다르다고 하는 마당에, 하물며 도내 초중고 어린들에게 한쪽으로 치우쳐진 내용을 교육하고 있다는 여론이 있음을 간과해선 안된다.
앞으로 젊은이들이 4.3에 대한 편협된 의식을 가지고 서울등 육지에 진출하게 된다면 시각이 다른 육지부 또래들과의 관계가 복잡하여 다른 나라에서 이주해온 이방인 취급을 받을까봐 걱정이다.
. 따라서 우리 기성세대들은 감정을 뒤로하고 객관적인 판단과 인식의 재무장이 절박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