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종합정보시스템

저는 제주북초등학교 학생입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4.3사건에 대해 배웠는데요. 예전에도 배운적은 있지만 딱히 생각하거나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과거에 제가 부끄럽네요. 막상 제가 4.3사건 처럼 비슷한 상황을 겪으면 정말 무서울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도 4.3때 주민들을 지키려고 했던 김익렬 연대장님, 문형순 경찰서장님,김성홍 구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만약 제주도민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저도 이 세상에 지금 이렇게 멀쩡하게 있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4.3사건이 앞으로 많은 사람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알수있게 다들 4.3사건을 멀리 알려주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