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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추모관

추모합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김민경
  • 등록일 2020- 04- 03
  • 조회수 196

안녕하세요. 저는 문산수억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김민경입니다.오늘 사실 제주 4.3사건이 일어난 날인 줄 인식 못 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오늘이 제주 4.3사건이 일어난 날이란 걸 알고 정말 제 자신을 창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슬픈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니, 저는 18살 이지만 사실 여태까지 제주 4.3사건을 학교에서만 배웠지 제가 알려고 노력은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제주 4.3사건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영상을 몇개 찾아보았습니다.이때 저는 알았습니다. 제가 전에 갔던 제주도에서 걷는 길 하나하나가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해 당했던 곳이라는걸요. 어렸을때는 마냥 모르고 제주도 전체가 너무 이쁜 곳이라고 생각하고 신나 했지만 지금부터 제주도에 간다하면 슬픈역사가 있던 곳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것 같습니다. 이 슬픈역사를 잊지않고 평생 기억하겠습니다.부디 고이 잠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