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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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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김가연
  • 등록일 2020- 04- 03
  • 조회수 203

오늘 4.3이 일어난지 72년이 됐네요. 저는 작년 학교에서 배울 때 어느 시기에 일어난지 모른채 4.3의 내용만 듣고 무척이나 오래됐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4.3이 일어난지 71년 밖에 지나지 않은 것을 알게되고 아빠한테 말하자 할머니께서 4.3을 겪으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이 아픈 역사을 모르고 있던 제가 창피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기 전까지 알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슬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