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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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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사건의 대한 나의 생각

  • 작성자 한림공고 박도훈
  • 등록일 2022- 03- 30
  • 조회수 86

나는 매년 4월 달이 오면 주변에 걸리는 많이 보았지만 오래는 볼수없었던 4.3사건의 관한 플랜카드를 제주도에 이사 오면서부터 봤다. 분명 그때의 나는 4.3사건이 뭔지 몰랐고 어머니 받아오신 붉은색의 동백꽃 배지를 그져 신기하게 봤던것 같다 그리고 얼마 안 지나서
나는 초등학교에 첫 4.3사건의 관한 교육 받았다
내가 파주에 살고있을때는 전혀 몰랐는데 처음 들어보는 4.3사건은 나에게 굉장히 새로웠으며 신기했다
우린 4.3사건의 관한 애니메이션을 봤고 내용은 삼일절 기념행사에서 경찰의 말에 치인 아이를 경찰이 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그 후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 6교에 봤던 영상에서
나는 알고있었지만 다시 접하는 4.3사건이 새롭고 흥미로웠다
난 4.3사건 하면 생각나는 분이 한분 계신다 그분은 우리에게는 무명천 할머니라고 알려진 진아영(향년 91세) 2004년 9월 8일에 돌아가신 분 이시다
당시 나에게 다소 충격이 컷다 지금 다시 보면 정말 대하신 분이시다 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무명천 할머니는 다른 집과 다름없는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해녀로 일을 하면 행복하게 계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고향마을에 들이닥친 토벌대가 쏜 총이 얼굴에 맞은 것이다
그때 할머니의 나이는 겨우 36세 이신데 한참 좋은 나이 이신데 할머님은 그후에 한달간 병원에서 의식을 잃고 계시다가 기적처럼 목숨을 건지신것이다 그후에 밥도 잘 못드시고 부상을 하얀 무명천으로 가렸는데 그때부터 '무명천 할머니'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처럼 나는 4.3사건은 정말 끔찍했고 희생자는 알려진 분들만 14000 정도고 민간인 희생자는 최대 25,000~30,000 명으로 추정된다고 한다고 하는 정말 끔찍하건 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매년 4월 제주도에 붉게 올라오는 동백꽃 모양의 배지를 보며 항상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