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종합정보시스템

4월 3일은 어렸을 때 평범한 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학교에서 배우면서 4월 3일은 모두에게 가슴아픈 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솔직히 자세히는 몰랐다. 그치만 중1때 4.3추념식을 온라인으로 보았고 그 때 유가족분들의 눈물과 연설 등이 머릿 속에 박혔다. 그 날 이후 난 집에와서 4.3에 대해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알아보았다. 4.3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욱 무섭고 가슴이 먹먹했다. 내가 이러한 느낌을 받은 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4.3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이 날이 기억해야 하는 날이라는 것을 알면 좋겠다. 곧 오는 4월 3일 날을 뜻 깊은 날로 기억해야겠다. 이 캠페인을 알게되었으니 앞으로 꾸준히 추모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