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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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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픕니다. 명복을 빌며, 추모합니다.

  • 작성자 안나경
  • 등록일 2024- 04- 14
  • 조회수 36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그동안 관심도 없었고,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통일에 대한 작품을 구상하다가 4.3 사건을 문득 떠올렸는데, 자료를 찾아보다가 정말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며 통일을 원했던 순수한 분들이셨는데, 미군정은 여전히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학살당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분단 상황이라는 게 안타깝습니다. 분단을 막으려다가 학살당하신 희생자분들의 염원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